얼마전에 구입한 허니써클을 개봉했어요.

몇년전에 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던 찻잔이 있어서

처음으로 꺼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서 차 한잔햇지요 ^^

올 크리스마스는 밖은 나가도 성탄 장식도 별로 없고 길에서 캐롤도 들리지 않는

그냥 밋밋한 크리스마스였지만,

그래도 제 안에는 아직 동심이 남아있는지 그냥 "크리스마스" 그 자체로 혼자 설레고 들뜨고 하더라구욬

올 한해는 개인적으로 참 많은 일이 있던 한해라서 2018년을 보내면서 다른 해의 연말과  좀 다른 느낌의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.

거기에 허니써클의 달콤함과 향기로움이 더해져서

분위기를 한껏 더 업! 시켜주네요 ^^

따뜻하게 마시니 더 좋은거 같아요

더치를 따뜻하게 먹으면 더 좋다는 멘트가 있길래 처음으로 따뜻하게 마셔보는 중인데

좋네요!

후기작성해서 뽑히면 상품이 산타주머니라고 해서 후기 쓰러왔다가

ㅋ 갑자기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.

이제 정말 며칠 남지 않았네요;

모두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2019년이 되시길 바랍니다.

ㅋㅋㅋㅋ

상품때문에 후기 쓰러왔다가 얘기가 길어졌네요

저 꼭 받고싶습니다~~~~ㅇ!!!!!!!!!